“인성이 별로였다고?” ITZY 류진, 그녀가 탄다는 수입차 깜짝 정체
걸그룹 ITZY 멤버 류진
브이로그 통해 수입차 공개
그녀가 선택한 차량은 미니
2015년 5인조 걸그룹 있지(ITZY)의 멤버로 데뷔,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류진(본명 신류진).
그녀는 그룹 내 대표 춤꾼이자 래퍼. 서브보컬 등 포지션을 맡으며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류진은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달리 평상시에는 상큼한 눈웃음 등의 반전 매력을 선보여 팀 내에서도 두터운 여성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 그녀가 있지 공식 유튜브 채널 ‘ITZY’ 브이로그를 통해 자신이 타는 수입차를 공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오늘은 과연 류진이 선택한 차량의 정체가 무엇인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유튜브 통해 팬들에게
운전하는 모습 공개해
과거 류진은 “제가 운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라는 말과 함께 운전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영상 속 그녀는 “저도 제가 운전하는 모습은 브이로그로 처음 볼 것 같다”라며 “면허를 따고 엄마가 운전을 가르쳐줬다“라고 설명했다.
그녀는 초보 운전자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팬들에게 능숙한 운전 실력을 자랑했다.
대중들은 스티어링 휠 가운데에 박힌 차량 엠블럼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녀의 차량 브랜드는 영국 자동차를 대표하는 ‘미니(Mini)’였다. 다만 미니의 어떤 모델인지, 정확한 정체는 알려지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60년 넘게 사랑받은 비결
클래식 속 세련된 디자인
미니라는 이름만 봤을 때는 그저 차체가 작은 소형차라는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다.
하지만 미니는 고전적이면서도 시대 흐름에 맞춰 빠르게 변화하는 브랜드다. 실제로 그저 그런 소형차와는 달리 전 세계 소비자들의 니즈 포인트를 꾸준히 차량에 반영, 이에 6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미니는 2030대 청년층뿐 아니라 노년층에게도 꼭 장만하고 싶은 차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미니의 차량은 2017년 데일리카 디자인 어워드에서 211개 수입차 중에서 최고의 디자인으로 선정되는 등 많은 사람에게 드림카로 꼽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같은 인기가 있었기에 해치백, 클럽맨, 페이스맨, 쿠페, 클럽맨, 컨트리맨 등 다양한 모델이 출시될 수 있었던 것이다.
전기차에 담은 미니 감성
연습생 시절 류진은?
현재 미니는 전동화 시대에 발맞춰 전기차 모델, 일렉트릭을 공개하는 등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선 상황이다.
해당 차량의 경우 미니멀리즘 테마를 기반으로 계기판을 없애고 원형 센터패시아 디스플레이를 배치했으며, 대시보드에 배치된 독특한 앰비언트 램프 등으로 소비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일레트릭은 40.7kWh 배터리와 최고 출력 181마력 전기모터 조합을 기본으로 하며. 공식 공개는 연내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편 류진은 지난 9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자신이 연습생 시절에 받았던 인성 점수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녀는 “인성 교육을 일주일에 두 번 받는다. 의견을 피력하는 편이라 인성 점수가 그렇게 좋지 않았다. 중하위권이었다”라고 밝혀 주변인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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