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동네 마실갈 때 ‘9천만 원’ 옷 걸쳐..남다른 재력 [할리웃통신]
[TV리포트=유비취 기자] 세계적인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고가의 패션으로 남다른 재력을 자랑했다.
9일(현지 시간)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가 6일 외출할 때 입은 의상과 액세서리만 65,000달러(한화 약 8,783만 원)가 넘었다.
지난 6일 포착된 제니퍼 로페즈는 데님 점프수트에 팀버랜드 부츠를 매치해 힙한 룩을 완성했다. 그의 점프수트는 647달러(한화 약 87만 원)이며, 그가 신은 신발은 1,295달러(한화 약 174만 원)에 판매됐다.
제니퍼 로페즈는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의 550달러(한화 약 74만 원)의 선글라스를 쓰고 있었다.
또한 제니퍼 로페즈는 갈색의 스웨이드 재질 버킨 백을 들고 있었다. 해당 가방은 재판매 시장에서 약 35,000달러(한화 약 4,727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가 낀 반지는 디올의 다이아몬드 반지로 25,500달러(한화 약 3,443만 원)였고, 팔찌는 에르메스 제품으로 1,225달러(한화 약 165만 원) 상당이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평소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버킨 백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버킨 백뿐만 아니라 같은 브랜드의 켈리 백 또한 여러 개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제니퍼 로페즈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명품 가방으로 잘 알려진 에르메스 히말라야 니로티쿠스 크로커다일 버킨 백도 소유하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의 가방은 20만 달러(한화 약 2억 7,014만 원)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해 배우 벤 애플렉과 결혼해 약 20년 만에 재결합했다. 이들은 지난 2002년부터 약 2년간 교제 후 결별했으며 최근 다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것이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제니퍼 로페즈 소셜미디어, Sacla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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