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김건희 여사와 친분설 돌던 여배우, 참다참다 결국 칼 빼들었다

논현일보 0

이영애, 김건희와 친분설
“이영애 쌍둥이 돌잔치에…”
“가짜뉴스, 법적 대응 하겠다”

출처 : Instagram@leeyoungae0824

이승만 대통령기념관 건립에 동참하겠다며 5,000만 원을 기부한 이영애가 이번에는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설에 휩싸였다.

지난달 18일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는 ‘김건희와 이영애, 그리고 김행’이란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의 내용은 “김건희가 자신이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에 SBS 출신 아나운서 김범수를 상무이사로 영입했다”며 “김범수 아나운서는 정호영 한국레이컴 회장(이영애 남편)과 의형제로 알려진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2년 이영애 쌍둥이 남매 돌잔치에 김범수가 김건희를 대동하고 갔다”, “이영애가 김건희의 코바나컨텐츠 행사에 단골로 가서 응원하며 자신의 소셜미디어 등에 행사 홍보를 자청했다”라며 이영애가 김 여사와 과거부터 친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출처 : Youtube@열린공감TV

그러자 이영애가 “가짜뉴스”라며 전면 반박에 나섰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영애는 10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 TV’에 “국민을 반목시키는 가짜뉴스”라며 방송 중지 및 사과를 요청하는 내용 증명을 보내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영애 측 법률대리인은 “허위 사실로 여론을 호도하고 두 아이의 엄마를 욕되게 하고 있어 공인으로서 피해를 보고 있으니 공식 사과를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쌍둥이 자녀 돌잔치에 김 여사가 온 사실 자체가 없으며, 코바나컨텐츠 행사 참석은 김 여사와의 친분 때문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댓글0

댓글0

30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젊음과 낭만의 거리,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학로 맛집 BEST5
  • 진득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까지! 칼국수 맛집 BEST5
  •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 ‘이걸 한국에 가져온다고?’.. GM, ‘이것’ 도입 확정에 차주들 환호!
  • ‘뺑소니 무죄라고?’..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판결에 네티즌들 ‘격분’
  • ‘세금 낭비 제대로네’.. 도로 위 의문의 시설 ‘이것’ 그 정체 놀라웠다
  • “제네시스와 비교 불가!” 캐딜락 3열 럭셔리 SUV 신차 공개
  • “이젠 제발 공개 좀 해라” 아이오닉 9 디자인 또 한번 유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젊음과 낭만의 거리,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학로 맛집 BEST5
  • 진득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까지! 칼국수 맛집 BEST5
  • 고소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파전 맛집 5곳
  • ‘이걸 한국에 가져온다고?’.. GM, ‘이것’ 도입 확정에 차주들 환호!
  • ‘뺑소니 무죄라고?’.. 압구정 롤스로이스 男, 판결에 네티즌들 ‘격분’
  • ‘세금 낭비 제대로네’.. 도로 위 의문의 시설 ‘이것’ 그 정체 놀라웠다
  • “제네시스와 비교 불가!” 캐딜락 3열 럭셔리 SUV 신차 공개
  • “이젠 제발 공개 좀 해라” 아이오닉 9 디자인 또 한번 유출

추천 뉴스

  • 1
    싱글벙글 오늘도 평화로운 4chan

    유머/이슈 

  • 2
    < 디지털 범죄 사건에서 한국 검경의 수사절차 총정리 >

    유머/이슈 

  • 3
    여행 2일차 오사카 (11월 19일)

    유머/이슈 

  • 4
    서학개미 투자액 $1조…외국인 국내투자를 첫 역전했다

    유머/이슈 

  • 5
    차은우급인 기안84 코 ㄷㄷ

    유머/이슈 

지금 뜨는 뉴스

  • 1
    김선우가 상대한 최고의 타자

    유머/이슈 

  • 2
    조규성의 외모 변천사를 알아보자

    유머/이슈 

  • 3
    스압)봇치와 함께하는 서울8호선 도보정복 기록

    유머/이슈 

  • 4
    해외로 수출된 한국 4B운동 반응......jpg

    유머/이슈 

  • 5
    미국 snl에서 언급된 박근혜

    유머/이슈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