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극·대행업체 논란의 16기 옥순 올린 사진, 함께 있는 남자들 모두…
‘나솔’ 16기 옥순 근황
자작극, 외모 비하 논란
홍일점으로 ‘남자 모임’ 참석
영숙과의 법적 공방 예고에 이어 자작극 논란에 휩싸였던 ‘나는 솔로’ 16기 옥순의 근황이 화제다.
옥순은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16기 단톡방 내용이 공개되며 대행업체 이용해 SNS 팔로워를 늘리고 타 여성 출연자들의 외모 비하한 사실이 탄로 나며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옥순은 이에 굴하지 않고 방송 동료들과 모임을 가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옥순은 “나는 솔로 모임 큰 환영 감사합니다”라며 “단풍잎이 가장 붉은 10월이다. 10월도 행복과 보람으로 예쁘게 물들길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옥순이 올린 사진은 ‘나는 솔로’ 출연자들의 사적 모임 현장에서 찍은 사진들이었다.
공개된 모임 속 사진에는 16기 광수와 15기 영철, 영식, 14기 광수, 상철, 11기 영식, 4기 영수 등이 참석했다. 모두가 기수는 다르지만 ‘나는 솔로’에 출연 이력이 있는 인물들이다.
옥순이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끈 이유는 15기 영철과 교제 중인 15기 영숙을 제외하고는 모두 남성 출연자들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은 “완전 홍일점이네”,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의 모임”, “인기 많으시니 보기 좋네요”, “광수 님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응원합니다”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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