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생활비 ‘만 원’이라는 짠돌이 부부, 결국 이런 결말 맞이했는데…
‘밝히는가’ 한영 출연
홈투어·공간 활용 팁 공개
남편 박군과 ‘내 집 마련’
방송인 한영, 김승현과 가수 정다경, 아나운서 김선근이 스페셜한 홈투어에 나섰다.
11일 오전 10시 방송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에서는 MC를 맡은 한영, 김승현, 정다경, 김선근의 유쾌한 토크 케미가 펼쳐졌다.
이날 ‘밝히는가’에서 한영은 “역대급이라고 말씀드린다”라며 소개할 삼각형 하우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한영은 공간을 야무지게 활용한 삼각형 하우스를 탐방하는가 하면, 수납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계단, 틈새 공간을 놓치지 않고 설명했다.
특히 아늑하면서도 아름다운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안방이 공개되자, 한영은 “내 로망이잖아”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승현 역시 “저희도 저렇게 공사할게요”라고 덧붙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다경과 김선근은 공간 활용에 대한 팁뿐만 아니라 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여러 건강팁도 알아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정다경은 시청자가 궁금해할 질문을 쏟아내며, 알찬 건강 상식을 전해 유익함을 더했다.
이날 홈투어 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인 한영은 남편 박군과 공동명의로 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바 있다.
특히 남편 박군은 ‘한 달 생활비’를 만 원이라고 밝힐 정도로 남다른 ‘짠돌이 면모’를 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어마어마한 ‘짠돌이 면모’로 결국 내 집 마련에 성공한 한영, 박군 부부의 홈투어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한영, 김승현, 정다경, 김선근의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SBS FiL, 라이프타임채널, 오전 11시 SBS M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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