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동생, 배우 데뷔한다…언니 닮은 우월 미모
[TV리포트=유비취 기자] 트와이스 지효의 동생이 공개되면서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효의 여동생 이하음이 온라인 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하음은 지효의 5살 터울 동생으로 본명은 박지영이다.
이하음은 앞서 모델로 활동하면서 제니 닮은꼴로 알려진 바 있다. 예명으로 활동함에도 언니와 닮은 외모 때문에 지효의 동생이란 사실이 곧바로 밝혀졌다. 지난 2월 이하음은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배우로 정식 데뷔 후 연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13일 MBC ‘나 혼자 산다’에도 이하음이 언니 지효와 함께 출연한다. 지효는 솔로 데뷔부터 데뷔 후 첫 유럽 투어까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뒤 동생과 휴일을 즐겼다.
지효는 “저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캠핑 시간을 잡았다”라면서 동생 이하음과 함께 캠핑을 떠난다.
방송을 통해 지효의 건축가 아버지가 지은 캠핑 하우스도 공개된다. 장박을 위한 텐트부터 화로, 가전 기구, 식기 등 지효 부모님의 캠핑 하우스를 통해 자매는 캠핑에 돌입한다.
언니 지효와 함께 예능 출연까지 하게 된 이하음의 앞으로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효는 지난 8월 미니앨범 1집 ‘ZONE(존)’을 통해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존’은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미니앨범 기준 최초 초동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달 지효는 빌보드 200에서 14위, 아티스트 100에 10위에 진입했고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리릭 파인드 글로벌, 월드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까지 총 9개 부문 차트인을 달성했다.
지효는 솔로 데뷔에 대해 “제가 처음에 이 일을 꿈꾼게 8~9살 그쯤이다. 회사 들어온 지 19년 만에 솔로앨범 나오게 돼 준비도 많이 했고 떨린다”라면서 “트와이스에서 보여준 색을 아예 배제할 수 없지만 거기서 좀 더 저스러운,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많은 분들께 보여드리려 했다”라고 설렘을 밝힌 바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이하음 소셜미디어, 페리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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