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가 공개한 5살 터울 판박이 여동생의 실물
트와이스 지효 여동생 공개
모델로 활동 중인 이하음
생김새, 행동 모두 언니 판박이
트와이스 지효가 5살 터울 판박이 동생을 공개한다.
오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지효는 5살 어린 동생 지영과 오랜만에 캠핑으로 힐링을 만끽하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8월 한 차례 출연해 ‘살림 알파고’ 같은 반전 매력을 보여준 지효가 유럽 투어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마치고 2개월 만에 돌아온다.
그는 모처럼 찾아온 휴일에도 쉬지 않고 밀린 집안일을 해 감탄을 안긴다고 한다. 이어 “저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서 캠핑 시간을 잡았다”라며 세 자매 중 둘째 동생인 지영과 함께 캠핑을 떠난다.
지난해부터 모델로 활동 중인 동생 지영은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해 더욱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지영은 생김새부터 빠르고 부지런한 움직임까지 언니 지효와 판박이 같은 모습을 자랑하는데, 이 때문인지 모델 활동을 시작하며 이하음이라는 예명을 쓰고 있음에도 트와이스 팬들이 지효의 동생인 것을 바로 알아챘다고 한다.
이날 지영은 ‘살림 머신’인 언니 못지않은 야무진 매력으로 언니 지효가 오히려 동생 지영의 지시(?)를 따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다.
이와 더불어 건축가 아버지가 지은 캠핑 하우스도 공개된다. 장박을 위한 텐트부터 화로, 가전 기구, 식기 등 지효 부모님의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지효네 캠핑 하우스’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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