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 논란으로 나락 갔던 여배우, 지금은 이렇게 지냅니다”
아역배우 출신 배우 이수민
2019년 욕설 논란으로 이슈
‘반짝이는 워터멜론’ 출연 중
배우 이수민은 여러 드라마에서 아역과 단역을 거치며 경력을 쌓아갔다.
이수민은 2014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하니를 맡으며 역대 보니하니 중 최연소 진행자가 되었는데 당시 14세의 어린 나이였음에도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보여줘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을 통해 지상파 정극에 데뷔했으며,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어비스’, ‘로봇이 아닙니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2019년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비속어가 적힌 게시물을 올린 것이 공개되며 이미지가 크게 추락했다.
논란 이후 잠깐의 자숙을 마친 이수민은 ‘연모’, ‘술꾼도시여자들’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윤상아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에 더불어 배우 이수민이 ‘연인’ 파트 2에 특별출연하며 6년 만에 사극에 출연한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MBC 금토 드라마 ‘연인’은 오는 13일 파트 2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에 파트 2의 시작을 알리는 11회에서 이수민은 극 중 미모의 앳된 소녀 ‘소야’ 역으로 분해 등장하며 오랜만에 사극에서 얼굴을 비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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