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때부터 아이돌급 비주얼 자랑했던 ‘송종국 딸’ 송지아의 근황
‘아빠 어디가’ 출신 송지아
송종국·박연수 딸 송지아
아이돌급 비주얼 공개한 근황
방송인 박연수 딸 송지아 근황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12일, 박연수는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D-5’라는 멘트와 함께 딸 송지아 사진을 게재했다.
송지아는 최근 잇따라 올라온 사진 속에서 뭔가를 촬영 중인 듯 의상, 메이크업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과거에도 눈에 띄는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송지아는 성숙해진 모습 속 더욱 아이돌다워진 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송지아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8살에 그 미모였으니…”, “어릴 때보다 더 예뻐질 줄은 몰랐는데?”, “누굴 닮은 거지 정말 예쁘다”, “동생이랑 닮은 듯 안 닮음”, “골퍼 말고 아이돌 해주세요 ㅠㅠ”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으로 유명한 송종국과 결혼한 박연수는 지난 2015년 이혼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혼 전 송종국과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송지아, 송지욱이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있어, 가족의 해체가 더욱 화제를 모았다.
박연수가 양육 중인 것으로 알려진 송지아는 골퍼로 활동 중이며, 송지욱은 축구선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송지아는 최근 골프를 시작한 지 4년 만에 한 청소년 골프대회 고등부 여자 부문에서 입상한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