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 맘’으로 잘나가는 박세미, 화려한 입담으로 이곳까지 접수했다
‘서준 맘’ 코미디언 박세미
예능 이어 라디오까지 접수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 DJ 발탁
코미디언 박세미가 예능에 이어 라디오까지 접수했다.
오는 16일 박세미는 SBS 103.5 LOVE FM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 정식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박세미가 진행하는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얻고 싶어 하는 30-40대를 대상으로 하는 생활 밀착형 정보 라디오로 다양한 정보들을 알찬 수다로 풀 예정이다.
박세미는 그동안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를 비롯해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과 재치를 입증했다.
박세미는 친근한 매력과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드는 활약을 보여준 바 있어 SBS 103.5 LOVE FM 낮 시간을 책임질 적임자로 발탁된 것이다.
SBS 라디오 측은 “방송인과 진행자로서 역량이 풍부하고 끼가 다양하기 때문”이라며 박세미를 새 DJ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박세미는 메타코미디 소속 ‘피식대학’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준 맘’ 캐릭터를 선보인 후 받은 사랑에 힘입어 개인 채널 ‘안녕하세미’를 개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박세미는 MBC ‘구해줘!홈즈’,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C ‘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대체불가의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지난 9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핫아이콘’을 수상하며 대세 코미디언임을 증명했다.
한편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은 오는 16일 낮 12시 5분 SBS 러브FM 103.5Mhz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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