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데뷔 26년’ 된 한지민이 처음으로 팬미팅 한다는 장소
데뷔 26주년 배우 한지민
11월 5일 국내 첫 팬미팅
최근 드라마 ‘힙하게’ 출연
배우 한지민은 초등학교 때부터 예쁜 얼굴에 착하고 의리 있는 인성으로 유명했다.
중학교 시절에도 초등학생 때와 마찬가지로 모범생이었으나 워낙 외모가 빼어나 중학교 때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러나 한지민은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의 추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확고해 학교생활에 지장이 가지 않는 잡지 모델이나 광고모델 등으로만 활동했다.
성인이 된 한지민은 2003년 드라마 ‘올인’을 통해 송혜교 아역으로 드디어 첫 TV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리고 그해 MBC 드라마 ‘좋은 사람’에서 곧바로 여주인공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이후 ‘부활’, ‘이산’, ‘옥탑방 왕세자’, ‘아는 와이프’, ‘눈이 부시게’, ‘봄밤’,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힙하게’에서 봉예분 역을 활약 중이다.
열혈 행보 한지민은 데뷔 26주년이나 되었지만, 한 번도 국내 팬미팅을 가진 적이 없다.
그런데 오는 11월 5일 한지민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열어 오랜 시간 기다려 온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함께 채워나갈 의미 있는 하루’라는 뜻을 담아 2023 Han Ji Min, A Mean-ingful Day 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에스제이 쿤스트할레에서 팬 100명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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