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에 조혜련 대타로 들어간 개그우먼의 기쁜 소식
‘골때녀’ 허민 최근 근황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담+운동실력 등으로 인기
개그우먼 허민이 디씨엘이엔티(Digital Contents Leading 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에서 미녀 개그우먼으로 많은 팬덤을 형성해 왔다. 이후 ‘출발 드림킴’,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 개승자’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허민은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4’에 합류해 조혜련의 뒤를 잇는 명골기퍼로 대중의 시선을 다시 한 번 집중시켰다.
특히 과거 ‘여자 김병만’으로 불렸던 검증된 운동실력과 뛰어난 반사 신경으로 에바, 사오리, 엘로디의 킥을 연거푸 막아내며 개벤져스팀 승부차기 8연승의 명성을 이어가는데 한 몫을 단단히 했다.
허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디씨엘이엔티의 이장식 대표는 “허민은 운동을 통해 단련된 건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캐릭터로든 변모할 수 있는 유연함도 동시에 갖추고 있다. 허민이 여성 엔터테이너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아낌없이 서포트하겠다”라고 전했다.
허민은 현재 출연 중인 ‘골 때리는 그녀’는 물론 라이브커머스 활동을 통해 꾸준히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허민은 방송 활동과 함께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MZ 주부들이 공감할만한 콘텐츠 기획에도 주력할 예정으로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허민이 새롭게 소속된 디씨엘이엔티는 정경미, 김미려, 정용검,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지연수 등 예능감과 화제성이 입증된 예능인들이 다수 소속돼 있으며, 최근 박선영, 이정길, 주희재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실력파 배우들로 연기자 라인업을 완성하며 종합 엔터테인먼트로의 초석을 착실히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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