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체불 논란’ 겪었던 여배우, 깜짝 놀랄 소식 전했다
데뷔 22주년 맞은 송지효
새 소속사에 둥지 튼다
활발한 활동 예고
배우 송지효가 넥서스이엔엠(NEXUS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3일 넥서스이엔엠은 배우 송지효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송지효와 함께 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배우인 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행복하게 연기하며 매력을 펼쳐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서포트할 것이다”라고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배우를 향한 악의적인 활동들에 대해서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며 전 소속사와의 분쟁에 대한 강경한 대응도 예고했다.
송지효는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 여우계단’으로 데뷔 후 MBC ‘궁’, ‘주몽’, tvN ‘응급남녀’, ‘구여친클럽’,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 JTBC ‘우리, 사랑했을까’, 등 에 출연하면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영화 ‘쌍화점’, ‘성난황소’, ‘침입자’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하며 함께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섰다.
이에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함께 해온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처럼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송지효가 새 소속사와 손을 잡았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그녀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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