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여성 듀오 다비치, 팬들 기뻐할 만한 소식 전했다
다비치, 12월 단독 콘서트
‘Starry Starry’ 5분 만에 전석 매진
오는 12월 16일과 17일 개최
여성 듀오 다비치가 4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티켓이 빠르게 전석 매진됐다.
13일 다비치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다비치의 12월 단독 콘서트 ‘2023 DAVICHI CONCERT Starry Starry’가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반응이 뜨거웠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말에 열리는 다비치의 콘서트 ‘Starry Starry’는 지난 2019년 연말에 열린 콘서트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예매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가요계 ‘믿고 듣는 다비치’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다비치는 단독 콘서트를 통해 2008년 데뷔 이후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다양한 히트곡들로 꽉 채운 무대를 준비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소중한 팬들과 오랜만의 재회를 통해 느끼는 반가움, 오랜 음악 여정을 함께해 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과 애틋함 등 다양한 마음이 이번 공연에 오롯이 담겨 있을 전망이다.
콘서트 ‘Starry Starry’에선 가슴을 울리는 보이스와 웰메이드 음악으로 꽉 채운 셋리스트 그리고 관객을 쥐락펴락하는 입담까지 선보일 것으로 콘서트를 통해 다비치가 팬들에게 어떤 특별함을 선물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2023 다비치 콘서트 ‘Starry Starry’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오는 12월 16일, 17일 개최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