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해도 괜찮아…인기 만화 ‘내가 너무 귀여운 걸 어쩌겠어’, 드라마로 본다
[TV리포트=이경민 기자] 초인기 원작 만화를 바탕으로 코믹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보장하는 ‘뚱보와 러브와 실수와!’가 서비스 오픈 소식과 함께 시청 포인트 세가지를 공개했다.
자신의 외모를 비관하던 주인공 유메코가 사고로 지난 기억을 잃은 뒤, 예전과 180도 다른 성격으로 변하며 초긍정 파워를 갖게 되는 러브 에너지틱 코미디 ‘뚱보와 러브와 실수와!’가 드디어 오늘(16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하며 전체 에피소드와 함께 시청포인트 3가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뚱보와 러브와 실수와!’의 첫번째 시청 포인트는 누적 다운로드 수 6천만 회를 돌파한 인기 만화 ‘내가 너무 귀여운 걸 어쩌겠어!’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콤플렉스 덩어리였던 ‘유메코’가 큰 사고를 당한 이후로 초긍정적인 마인드로 변해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시작한다는 원작의 내용에 충실, 희망찬 에너지틱 러브 코미디를 완성했다. 또한, 원작 만화속 캐릭터들과도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유메코’ 역의 카나데와 섬세하고 다정한 ‘케이스케’ 역의 쿠사카와 타쿠야가 만나 러블리한 커플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번째로 주목해야하는 시청 포인트는 자존감 상승&지킴이 드라마라는 점. 큰 사고를 겪게 된 ‘유메코’가 누구보다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바뀌며 주변 사람들의 생각과 마인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부분에서 보는 이들의 자존감까지 상승되는 긍정적 에너지를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중요한 것은 단순히 보여지는 겉모습이 아니라 한 사람의 진심어린 마음과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애정에서 비롯된다는 건강한 메시지를 전하며 보는 이들의 자존감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세번째 시청 포인트는 주인공 ‘유메코’와 ‘케이스케’ 뿐 아니라 각양각색 매력이 넘치는 주변 캐릭터들이다. ‘유메코’를 시기하고 질투했지만 그녀의 진심어린 호의에 결국 마음의 문을 열게 된 팀 동료부터, ‘유메코’의 당차고 능력있는 모습에 반해 그녀에게 충성을 다하려는 후배 그리고 항상 카리스마 있고 진중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어딘가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듯한 상사까지. 서로 다른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각 캐릭터들은 보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유메코’의 파란만장 오피스&러브 라이프에 또 다른 소소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초긍정 러브 에너지틱 코미디 ‘뚱보와 러브와 실수와!’는 오늘(16일)부터 다양한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주)도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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