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전종서표 복수극 이렇게 만들었다…미공개 스틸 공개
[TV리포트=김연주 기자]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가 공개 이후 뜨거운 관심에 화답해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 분)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 분)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 분)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공개 후 3일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3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한 ‘발레리나’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미공개 스틸에선 스타일리쉬한 ‘발레리나’만의 분위기뿐만 아니라 한편의 공연 무대처럼 펼쳐지는 옥주의 핏빛 복수의 과정, 인물들의 다채로운 감정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마스크를 쓴 독특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빌런 최프로의 스틸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옥주와 최프로가 한치의 양보도 없는 대립을 펼쳐 아직 작품을 감상하지 못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발레리나’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