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깜짝 변신…심쿵 비주얼
[TV리포트=이경민 기자] 가수 최예나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앨리스로 변신해 극장 에티켓 안내에 나다.
16일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3’)은 홍보대사 최예나가 소개하는 극장 에티켓 영상이 영화제 기간 중 상영관에서 공개된다고 보도했다.
BIAF(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는 매년 홍보대사가 직접 극장 에티켓을 알려주는 영상을 작품 상영 시 제공해 관객들의 원활한 관람을 돕고 있다. 올해는 홍보대사 최예나가 에티켓 영상의 주인공으로 나서 극장 예절과 관련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컨셉의 앨리스로 변신한 최예나가 극장 에티켓을 안내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앨리스로 변신한 최예나는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극장 에티켓을 안내한다고 해 더욱 기대감이 모아진다.
‘BIAF2023’ 홍보대사 최예나의 극장 에티켓 영상은 영화제 기간 중 CGV부천, 한국만화박물관상영관의 모든 상영 회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시아 NO.1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0일(금)부터 24일(화)까지 5일간 열린다.
한편, 최예나는 2018년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1월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Love War)’를 발매해 큰 인기를 얻은 후 두 번째 싱글 앨범 ‘헤이트 엑스엑스(HATE XX)’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BIAF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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