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과 화해했다는 ‘나솔’ 16기 영숙 깜짝 소식 전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
옥순과 고소전 예고
화해 후 유튜브 개설
고소전을 예고했던 ‘나는 솔로’ 16기 옥순과 영숙이 화해한 가운데 영숙이 깜짝 소식을 전했다.
앞서 옥순은 “대형 로펌을 통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며 영숙에게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영숙은 ‘나는 솔로’ 방송 이후 개인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옥순에 대해 언급하며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영숙은 고소를 선언했다.
그러나 15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대가 불편해할까 봐 묻지 않는 배려가 오히려 오해를 쌓을 수 있다는 걸 배웠다”며 영숙과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공개하고 서로 화해한 사실을 알렸다.
법적 공방을 앞두고 극적으로 옥순과 화해한 영숙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지난 13일 영숙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유튜브 채널 ‘백리나 RINA BAEK’를 개설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영상에서 그는 “이제는 인스타그램 라방보다 유튜브 라방으로 만날 것 같다. 이 영상이 유튜브 채널 개설 후 첫 영상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튜브 별로 안 좋아했고 할 생각도 없었는데 여러분이 해주신 말을 듣고 개설해서 시작하게 됐다”라며 “그냥 여러분과의 소통 공간으로 하려고 유튜브를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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