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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레토, 공연 중 ‘고공 번지’…위험천만 퍼포먼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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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배우 자레드 레토가 위험천만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자레드 레도(51)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오스틴 시티 리미트 페스티벌’에서 그의 록 밴드 30 세컨즈 투 마스와 함께 공연을 펼쳤다. 그는 공연 중 무대로 번지 점프를 했다.

자레드 레토는 ‘번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렸다. 영상 속 그는 수만 명의 관중 앞에서 두 팔을 벌린 채로 무대로 떨어졌다. 그는 무대에 등장하기 위해 고공에서 뛰어드는 위험천만한 퍼포먼스를 보인 것이다.

자레드 레토는 평소 위험한 퍼포먼스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9월 그는 안전장치 없이 뉴욕의 건물을 오르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 그는 자전거를 타던 중 휴식을 취하다가 건물에 올라간 것으로 전해진다. 자레드 레토는 건물의 2층까지 홀로 올라갔다.

자레드 레토의 또 다른 취미는 자연 속 하이킹으로 그는 격렬한 하이킹을 즐기는 모습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랑하기도 했다.

자레드 레토는 1998년 30 세턴즈 투 마스 밴드를 결성해 배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해 오고 있다.

한편, 자레드 레토는 어린 시절부터 마약을 복용했고 판매까지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The Zane Lowe Show(더 재인 로우 쇼)’에 출연해 “나는 주변에 마약이 있는 환경에서 자랐다. 나는 아주 어린 아이였을 때 대마초 냄새가 무엇인지 알았다”라고 전했다.

자레드 레토는 “나는 원래 마약에 흥미가 많았다. 나는 경험을 하고 약간의 위험을 감수하고 싶었다”라면서 마약을 판매까지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6년 자레드 레토는 롤링 스톤과의 인터뷰에서 “(마약을) 정말 많이 했다. 그중 많은 부분이 정말 재미있었다”라면서도 “기회비용이 너무 높다. 일부 약물은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하지만 위험 대비 보상이 일치하지 않는다. 하지 말아야 할 예를 너무 많이 봤다”라고 마약 복용 경험을 털어놨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자레드 레토 소셜미디어, DC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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