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나이 차 극복한 스타 커플…달달 데이트 공개 [룩@차이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22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홍콩 스타 케빈 쳉과 그의 아내가 달달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17일 케빈 쳉(54)의 아내 그레이스 찬(32)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데이트 현장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22살 나이 차이와 결혼 6년 차인 게 티 나지 않을 만큼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영상 속 케빈 쳉과 그레이스 찬은 데이트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애정 가득한 스킨십과 함께 셀카를 찍기도 했다. 둘은 양식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즐겼고 그레이스 찬은 장난스럽게 케빈 쳉에게 음식을 먹이기도 했다. 이들은 손을 잡고 산책을 즐기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018년 케빈 쳉과 그레이스 찬은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세 자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케빈 쳉은 50대임에도 불구하고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팬들은 22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을 만한 케빈 쳉의 외모와 금슬에 호응을 보내고 있다.
홍콩 스타 케빈 쳉뿐만 아니라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은 스타들이 있다.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배우 소유진운 각각 57세, 42세로 15살의 나이 차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두 딸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방송인 함소원과 진하의 나이 차이는 18살로 2018년 결혼했다. 함소원은 1976년생, 진화는 1994년생으로 둘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추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미나와 류필립 커플은 3년간의 열애 끝에 2019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미나는 1972년생,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17살의 나이 차이를 갖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그레이스 찬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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