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공개열애’ 곽시양과 여행 중?…펜션 자랑에 이목 집중
[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곽시양과 공개 연애 중인 임현주가 모두의 눈길을 끄는 사진을 게시했다.
18일, 임현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펜션 이름을 언급하며 숙소 내부를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펜션은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숙소로 쾌적한 내부 시설과 함께 전망 좋은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
최근 곽시양과의 공개 연애를 시작한 임현주이기에 두 사람이 함께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는 중이라는 말이 오가고 있다.
지난 9월 20일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 측은 곽시양 임현주의 열애설과 관련해 “두 사람은 지인들을 통해 사석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더불어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곽시양은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마녀보감’, ‘홍천기’, ‘미남당’, 영화 ‘굿바이 싱글’, ‘목격자’,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높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임현주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우웅우웅 시즌2’ ‘백수세끼’ 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났다. 예능 ‘팔로우미 10’ ‘밝히는 연애 코치’에서도 활약했다.
곽시양은 1987년생(36세), 임현주는 1992년생(30세)이다. 두 사람은 6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많은 이들 두 사람의 교제를 응원 중이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곽시양·임현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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