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 카페 주인이 실물 보고 카페 폐쇄했다는 아이돌 멤버, 지금은요?
동방신기 최강창민
실물파 연예인으로 유명
“큰 키 비결? ‘라면+계란’”
SM 사슴상 계보의 선두 주자인 동방신기 최강창민은 큰 키와 작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로 ‘심밤비’, ‘촹렐루야’, ‘프린스 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최강창민은 화면보다 실물이 더 잘생겼다는 실물 후기가 많은 데 그중 동방신기 안티 카페 주인이 최강창민의 실물을 보고 카페를 폐쇄한 일화가 매우 유명하다.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로 엄청난 비율을 자랑하며 경찰청 홍보단으로 군 복무할 당시에는 슈퍼주니어 최시원, 동해와 함께 무대에 섰다가 ‘최강창민 밖에 안 보인다’라는 반응이 일기도 했다.
최강창민이 최근 큰 키의 비결을 공개했다고 한다.
그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17일 방송에는 슈퍼맨으로 배우 이필모가 출연했다. 이필모는 아침에 라면을 먹고 싶다는 아들에게 건강상의 이유로 단호히 거절한 뒤 아들을 등원시키고 혼자 라면을 끓여 먹어 웃음을 안겼다.
라면에 계란을 4개나 넣어 먹는 이필모의 모습을 보던 최강창민은 “개인적으로 ‘라면은 항상 옳다’ 주의다”라며 갑작스러운 신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어렸을 때 한 끼에 라면 네 봉지, 거기에 만두 넣고 밥까지 비벼 먹었다”며 “라면 먹고 큰 것 같기도 하다. 라면이랑 계란 같이”라고 성장의 비결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돌의 아이돌인 동방신기 출신 최강창민은 지난 2020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 후 이듬해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