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정식 데뷔’ 트와이스 지효 동생, 파격적인 화보 현장 공개했다
트와이스 지효의 친동생 이하음
배우로 정식 데뷔할 예정
2022년 11월부터 모델 활동 시작
걸그룹 트와이스 지효의 친동생으로 잘 알려진 모델 이하음이 파격적인 화보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이하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삐 약과 촬영”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음은 베이지 톤의 크롭 니트로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냈다. 이하음은 화장품 화보 촬영을 하며 커다란 눈망울로 시크한 표정과 러블리한 표정을 번갈아가며 포즈를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옷 정말 파격적이다”, “이하음 너무 예쁘다”, “지효랑 정말 많이 닮았다”, “자매 둘 다 너무 예쁘다”, “큰언니 지효랑도 셀카 올라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음은 2022년 11월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으며 배우로 정식 데뷔를 할 예정이다.
이하음은 “배우로서 큰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는 소속사에 감사드리며, 적극적으로 많이 배우고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좋은 연기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 13일 이하음은 트와이스 지효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지효와 이하음을 본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닮았다”, “붕어빵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지효는 동생을 “동생이랑 당시 나이가 6살 차이가 난다. 동생이 야무지고 손도 빠르고 세심하다. 전 덤벙대고 털털하다. 자매지만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친구다”라며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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