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5년차’ 조항조, 생애 첫 댄스 트롯 도전…섹시 DNA 폭발 (‘미스터로또’)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미스터로또’ 조항조가 생애 첫 댄스 트롯에 도전한다.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조항조의 ‘고맙소’ 특집으로 꾸며진다. 홍자부터 설하윤, 송민준, 장송호가 용병으로 출격해 TOP7과 치열한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명 ‘스트리트 트롯 파이터’가 펼쳐진다. 갑자기 불붙은 섹시 댄스 대결에 녹화 현장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올랐다는 후문.
포문은 가수 설하윤과 TOP7의 진욱이 열었다. 설하윤의 파격 섹시 댄스에 진욱은 “나도 한 섹시한다”라면서 정체불명의 춤사위를 선보인다.
두 사람의 댄스 대결을 지켜보던 TOP7 박지현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무대 정중앙으로 뛰어든다. 박지현의 농염한 골반 댄스에 양 팀 응원단은 팬심으로 대동단결해 호성을 내지른다.
이어 레전드로 출격한 조항조마저 섹시 댄스 DNA를 폭발한다. 조항조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비장의 무기를 드러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과연 시청자들이 경악할 그의 무기는 무엇이었을까.
특히 조항조는 데뷔 45년 만에 처음으로 댄스 트롯에 도전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더한다. 의외의 춤 실력의 보유자인 ‘댄스 조’ 조항조와 수준급 설하윤의 역대급 스페셜 무대가 후끈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웃음과 반전, 놀라운 무대가 함께한 ‘고맙소’ 특집은 19일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 CHOSUN ‘미스터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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