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버지 생일날 ‘열애설 상대’ 브랜드 선물한 블랙핑크 멤버 근황
양아버지 생일날 시계 선물한 리사
열애설 상대가 CEO로 있는 브랜드
변함없는 애정전선 드러내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양아버지의 생일을 축하했다.
최근 리사의 어머니는 SNS 계정을 통해 “생일 축하한다, 많이 행복하길 바란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데님 원피스를 입고 한쪽에 헤어핀을 꽂은 채 환한 웃음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리사가 준비한 양아버지의 생일 선물에도 관심이 쏠렸다.
해당 사진에서 리사는 럭셔리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Tag Heuer)’ 리본으로 묶인 상자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태그호이어(Tag Heuer)’는 리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있는 브랜드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사는 올해 초부터 세계적인 부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수장 베르나로 아르노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이 여러 차례 제기됐다.
지난 7월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에 휘말렸다.
최근에는 두 사람은 해외에서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으며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한편 리사는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카바레로 꼽히는 아트 누드쇼 ‘크레이지 호스’에 헤드 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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