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때부터 연기 시작한 ‘거장들의 픽’ 반전 근황 공개됐다
아역배우 출신 고아성
연기력으로 ‘거장들의 픽’
‘이두나!’에서 아이돌로 변신
아역배우 출신 배우 고아성이 반전 근황을 공개했다.
고아성은 4살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한 아역배우 출신 배우이다.
그는 곱고 순수한 얼굴과 평범한 시민에서 사이코 역까지 소화 가능한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봉준호, 홍상수 등 거장 감독들의 선택을 받으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는 배우로 성장했다.
고아성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드라마 ‘공부의 신’, ‘라이프 온 마스’, 영화 ‘괴물’, ‘설국열차’, ‘우아한 거짓말’, ‘항거: 유관순 이야기’,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이 있다.
차분하고 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배우 고아성이 최근 아이돌로 변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아성은 20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이두나!’에서 수지와 같은 그룹 아이돌 멤버로 특별 출연한다.
넷플릭스 ‘이두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로맨스 드라마로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분)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분)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극 중 수지는 배우 고아성, 댄스 크루 라치카 멤버 리안, 시미즈 그리고 가수 자넷 서와 함께 걸그룹 ‘드림 스윗’의 멤버로 나온다. 18일 서울 코엑스에서는 ‘이두나!’ 첫 방송을 앞두고 셰어하우스 홈파티가 열렸다.
이날 홈파티에서는 드림 스윗의 ‘Sweet Dream’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되었는데, 유일하게 무대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음색과 뒤처지지 않은 춤 실력을 선보인 고아성이 누리꾼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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