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지퍼 얼굴까지 올리고 ‘겨울 준비’…가려도 예쁘네
[TV리포트=김현재 기자] 배우 노윤서가 비케이브의 데님 캐주얼 브랜드 리(Lee)와 함께한 겨울 룩북을 공개했다.
화보 속 노윤서는 리(Lee)의 베스트 아이템인 숏푸퍼 스타일링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무스탕 제품까지 다양한 아우터 코디를 선보이며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노윤서는 각기 다른 콘셉트에 맞춰 ‘찰떡’같은 표정을 자아내 옷을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포근한 아우터와 함께 입기 좋은 니트와 스웨트 제품을 함께 매치한 코디가 눈길을 끈다. 내추럴한 무드가 가득 담긴 코디는 추운 겨울에 따뜻한 감성을 더한다. 또한 포멀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의 아우터는 치마부터 바지까지 모든 착장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꾸안꾸’ 스타일링을 가능하게 만든다.
노윤서는 패셔너블한 ‘사복 패션’으로 유명한 스타 중 한 명이다. 평소 프렌치 감성이 한 스푼 들어간 ‘꾸안꾸’룩을 즐겨입는 그가 선택한 브랜드라는 소식에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편,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데뷔한 노윤서는, 이후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조금은 짓궂은 장난스러운 말투와 시크하고 쿨한 겉과 달리 깊은 속내를 가지고 있는 ‘남해이’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며 ‘2023년 발견된 가장 매력적인 배우’라는 호평을 받았다.
노윤서는 2024년(내년) 개봉될 영화 ‘창설’과 넷플릭스 시리즈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하여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Lee Korea (리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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