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로 눈길 끌었던 여배우 여기서 포착됐다
이화여대 출신 배우 하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눈길
‘이두나!’ 캐스팅, 수지와 호흡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학과 출신인 배우 하영은 미국으로 대학원 유학을 갈 정도로 오래 미술을 전공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미술을 오래 전공한 것에 대해 회의감과 함께 연기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1년 후 대학원을 중퇴하고 연기를 시작했다.
연기자가 되기로 결심한 하영은 지난 2019년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했다. 이후 ‘마우스’, ‘너의 밤이 되어줄게’,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지난해에는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두 번째 에피소드 ‘흘러내린 웨딩드레스’ 편에서 신부 김화영 역을 맡아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는 데 성공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두나!’에 출연해 수지, 양세종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한다.
오는 20일 첫 방송 예정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양세종 분)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하고 은퇴한 두나(수지 분)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하영은 원준의 고등학교 시절 ‘소울메이트’인 김진주로 분해 작품의 중심인물인 이원준과 이두나와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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