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끊어져서 급하게 수술 잡아” 결혼식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전한 배우
결혼 앞두고 있는 줄리엔강
복싱하다 이두 힘줄 파열돼 수술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쳐
내년 결혼을 앞둔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이 운동 중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오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운동 크리에이터 제이제이는 “트리(줄리엔 강)가 복싱하다가 이두근 원위부 힘줄이 파열됐다”라며 “완전 끊어져서 급하게 수술을 잡았다. 나도 주 보호자로 일주일 정도 같이 병실에 입주를 했다”라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어 “트리가 처음에는 많이 속상해했는데 그래도 이 정도임에 감사하고 다른 곳 건강한 것에 또 감사하고 좋은 선생님에게 수술을 받을 수 있음에 감사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수술 이후 줄리엔 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두 힘줄 끊어졌어. 수술 아주 성공. 기분 좋아!”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줄리엔 강은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건강한 모습을 보이며 오른쪽 주먹을 불끈 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여자친구인 제이제이와 함께 손을 잡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다행이야”라며 제이제이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줄리엔 강과 제이제이는 지난 5월부터 공개 열애 소식을 알렸으며 그로부터 한 달 뒤에 약혼한 사실을 전했다.
이들은 내년 5월에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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