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아 트웨인, 58세 맞나…완벽 각선미 자랑
[TV리포트=김현재 기자] 가수 샤니아 트웨인이 58세에도 엄청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22일, 샤니아 트웨인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린 ‘Queen Of Me(퀸 오브 미)’ 콘서트에 얇은 소재의 크롭 탑을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짧은 하의와 스팽글로 장식된 스타킹을 매칭해 과감한 의상을 선보였다.
하지만 더 눈에 띄었던 것은 다름 아닌 그의 완벽 몸매였다. 샤니아 트웨인은 5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여기에 두꺼운 금색 체인 초커와 다양한 장식 달린 목걸이로 화려함을 더했다.
그의 동안 외모도 이목을 끌었다. 관능적인 스모키 메이크업과 함께 등장한 그는 잡티는 물론 주름 하나 없는 완벽한 피부를 자랑했다. 이에 더해 풍성한 갈색 머리 헤어 스타일링은 그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역시 최고”, “어떻게 안 늙을 수가 있지?”. “나이는 내가 대신 먹은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연신 칭찬했다.
한편, 샤니아 트웨인은 올해 2월 초 자신의 이름을 딴 여섯 번째 정규 앨범인 ‘Shania Twain(샤니아 트웨인)’을 발표한 후, 콘서트 투어인 “Queen of Me’를 시작했다. 이는 2017년 9월 ‘Now(나우)’를 발표한 이후 첫 앨범이다. 샤니아는 그전까지 무려 15년간 정규 앨범을 발매하지 않아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미국 전역을 순회한 두 캐나다로 돌아와 오는 11월 14일 밴쿠버 로저스 아레나에서 마지막 공연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샤니아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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