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의사가 추천하는 동안 비결 “3가지는 꼭 챙기기”
[TV리포트=이지민 기자]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주름 관리 비법을 전수했다.
지난 20일 민혜연은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의사가 알려주는 주름 관리! 3가지는 꼭 챙기셔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민혜연은 “날씨도 건조해지고 추워졌다. 본격적으로 겨울이 다가왔다. 차갑고 건조한 공기는 피부를 자극하고, 건조하게 만들어서 얼굴의 잔주름을 도드라지게 만든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겨울철 주름은 완화하는 방법을 위해 민혜연의 방법을 3가지 소개했다. 첫 번째 방법은 바로 자외선 차단. 민혜연은 “날이 짧다고 자외선 차단제 없이 외출하는 습관은 주름을 깊어지게 한다. 계절에 따라 피부를 노화시키는 UV-A 양이 달라지지 않는다. 눈이나 비가 오면 더 많은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이 된다. 피부가 더 주름질 수 있다”며 자외선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어 “겨울철에도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른다. 입술, 목, 손등도 잊지 말고 꼼꼼하게 차단해야 한다”고 자신만의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혜연은 “겨울철에는 여름철에 비해서 음수량이 줄어들기 쉽다. 피부를 비롯해 우리 몸은 세포로 구성됐고, 이 세포는 적정한 양의 물이 있어야만 제 기능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커피, 홍차, 녹차 대신 생수나 보리차 마시는 것을 추천했다.
세 번째로는 “겨울철에 맞는 적절한 홈 케어를 해야 한다”라며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민혜연은 “피부가 건조하고 주름진다고 느껴지면 에센스나 크림 같은 화장품을 덕지덕지 많이 바르려고 한다. 그러나 에센스, 크림을 듬뿍 바른다고 피부의 수분을 잘 채우는 게 아니다. 화장품의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평소에는 기능성보다 진정, 보습 제품을 추천한다. 그러나 제대로 된 주름 개선 효과를 위해서는 아침, 저녁으로 꾸준히 발라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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