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경심’ 배우, 11살 연하 새 여친과 데이트…당당 스킨십까지 [룩@차이나]
[TV리포트=유비취 기자] 중국 드라마 ‘보보경심’에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배우 임경신이 11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데이트가 포착됐다.
중국 매체 jaynestars에 따르면 최근 임경신(35)이 배우 쉬루이이(24)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함께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임경신과 쉬루이이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함께 쇼핑몰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임경신은 검은색 상하의와 야구 모자,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쉬루이이는 모자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지 않고 편안한 모습이었다.
쇼핑몰에서 인파가 줄어들자 임경신과 쉬루이이는 손을 잡기도 했다.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지난 9일에도 두 사람은 식당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 목격자에 의하면 둘은 서로 매우 다정했고 연인처럼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었다.
쉬루이이는 2020년 예능 프로그램 ‘창조영’으로 데뷔했다.
한편, 임경신은 2011년 드라마 ‘보보경심’에서 14황자 윤제 역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그는 ‘무악전기’, ‘무신 조자룡’, ‘최초적상우, 최초적별리’ 등에 출연하면서 입지를 다졌다.
임경진은 배우 왕려곤, 모델 보니 첸과 교제한 바 있다.
지난 5월 임경신은 유역비 신작으로 알려진 ‘매괴고사’에 합류했다. ‘매괴고사’는 이적의 소설 ‘매괴적소설’을 각색한 작품으로 총 40부작으로 제작된다. ‘매괴고사’는 황이메이(유역비 분)이 세 남자와의 우여곡절 연애사와 성장을 담은 멜로 드라마다.
또한, 임경신은 차기작으로 ‘여봉행’에 출연한다. 동명의 원작 소설을 각색한 신협드라마로 조려영의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임경신 소셜미디어,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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