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후 자숙 중인 걸그룹 멤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음주운전 후 자숙 중
동료 정아와 다정한 투샷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리지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내사랑 오랜만에 만나서 행복했어♥ 고마워! 우리 각자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살자 사랑해욤뇸뇸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과거 애프터스쿨 활동을 함께 했던 동료 정아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활동 당시 동글동글한 귀여운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리지는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정아도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워진 리지보니깐 너무 좋다 근데 살좀쪄라 아가야~”라며 댓글을 달았다.
지난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한 리지는 유닛인 오렌지카랴멜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산 소녀 + 막내 캐릭터’를 밀고 나가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인기에 힘입어 솔로곡 발매 및 연기 등 여러 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나 지난 2021년 5월 음주운전 혐의가 적발된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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