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노멀’ 하다인, 신예답지 않은 당찬 모습
[TV리포트=김연주 기자] 신예 하다인이 영화 ‘뉴 노멀’을 통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 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로 ‘기담’, ‘곤지암’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이자 윤상이 영화 음악감독으로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검정 목걸이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등장한 하다인은 지금껏 본적 없는 영화 속 캐릭터의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1,2차로 공개된 ‘뉴 노멀’의 예고편에 “6명의 사람들, 연결된 사건들, 당신의 공포는 일상이 된다, 일상이 죽음과 맞닿은 새로운 시대”라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카피와 배우들의 돋보이는 연기가 담겨 예비 관객들의 극에 대한 기대감으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하다인은 시니컬한 대사를 뱉어내며 인간을 증오하게 된 알바생 연진 역에 대한 기대와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예고편 속 강렬한 눈빛과 에너지를 가진 하다인은 매력적인 모습으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이 된 뉴 페이스 하다인을 비롯해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정동원까지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뉴 노멀’은 오는 1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주)바이포엠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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