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뷔, 매일 밤 ‘라면’ 먹더니…프랑스 출장 가서도 ‘컵라면’ 후루룩
[TV리포트=유비취 기자]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프랑스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자랑했다.
25일 뷔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프랑스 니스에서 보낸 시간을 공개했다. 뷔는 프랑스에서조차 놓을 수 없는 라면 사랑을 보였다.
뷔는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촬영 대기를 하는 사진도 공유했다. 스케줄뿐만 아니라 뷔는 휴식 시간을 즐기거나 지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뷔는 호텔 수영장을 배경으로 누워 여유로움을 누리기도 했다. 또 뷔는 컵라면에 콜라를 자랑했다. 비현실적 외모였지만 친숙한 한국인 입맛에 인간적인 매력이라는 반응이다.
뷔는 라면을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tvN ‘서진이네’ 촬영 중에도 매일 저녁 식사 후 라면을 간식으로 먹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서진은 “어떻게 매일 밤 먹니?”라며 뷔의 남다른 라면 사랑에 폭소한 바 있다.
한편 뷔는 tvN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에 출연했다. 방송을 통해 ‘서진이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뷔가 다시 모여 단합 대회를 벌였다.
2주간 짧고 굵은 존재감을 나타냈던 ‘출장 소통의 신 – 서진이네편’은 지난 19일 마지막 편에서 시청률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평균 3.7%, 최고 4.5%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뷔는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 발매 이후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21일 15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레이오버’는 2023년 발매된 앨범 중 첫날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으로 K팝 솔로 앨범 최초로 발매 첫 주에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동시에 K팝 솔로 앨범 최초로 수록곡 전곡이 발매 첫 주 스포티파이 글로벌 주간 차트에 진입해 방탄소년단의 저력을 보였다.
뷔는 ‘레이오버’를 통해 K팝 주류가 아닌 팝 R&B 장르를 선택해 ‘K팝의 새로운 지평’을 연 명반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뷔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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