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고윤정부터 군대간 이도현까지 모두 모였다는 티빙 드라마
서인국 – 박소담 주연 <이재, 곧 죽습니다>
12월 티빙 첫 공개 앞둬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화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가 티저 포스터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오는 12월 첫 공개를 앞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를 통해 최이재가 죽은 후 당도한 죽음의 은신처를 살펴볼 수 있다.
은신처 한 가운데 자리한 이는 바로 죽음(박소담 분). 불사의 존재인 죽음은 지옥에 떨어지기 직전인 최이재를 발로 짓누르고 있다.
최이재는 자신을 억압하는 죽음의 속박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 친다.
또한 죽음 뒤에 자리 잡은 죽음의 나무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에 심판 받은 인간들의 처절한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죽음의 나무 아래 갈라진 틈새는 지옥으로 가는 문을 형상화한 것으로 과연 그 너머에 무엇이 있을지 위험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죽음이 지배하는 세계를 암시하는 ‘죽음 그 이후, 잔혹한 심판이 시작된다’라는 문구도 시선을 끈다.
생이 끝난 후에야 비로소 시작되는 잔혹한 심판을 암시하는 것. 이에 죽음의 심판대에 오른 최이재에게 어떤 벌이 주어질지 궁금증이 커진다.
지옥문에서 탈출나기 위한 최이재의 처절한 발버둥이 담긴 <이재, 곧 죽습니다>의 티저 포스터는 죽음이 머무는 공간인 죽음의 은신처를 비롯해 12번 동안 반복되는 최이재의 삶과 죽음을 기대케 하는 거대한 세계관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고백부부>, <18 어게인> 등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하는 하병훈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휴먼, 멜로, 스릴러 등 수많은 장르적 재미를 펼쳐낼 예정이다.
한편 생의 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새로운 삶과 죽음의 이야기를 담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는 2023년 12월, 티빙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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