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해체 후 홀로 서기 나선 갓세븐 영재, 드디어 이것 나왔다
갓세븐 영재 정규 1집
‘Do It’ 콘셉트 포토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
갓세븐 영재의 세 가지 매력으로 완성한 신보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영재는 소속사 써브라임 공식 SNS를 통해 19일부터 3일에 걸쳐 정규 1집 ‘Do It’(두잇)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오픈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신비로운 분위기 속 럭비 유니폼을 입고 있는 영재의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필드 위 승부사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완성한 스포티한 매력은 팬들의 심박수를 높이기 충분하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청자켓에 컬러풀한 니트를 매치해 장난꾸러기 모먼트로 이전 사진과는 180도 다른 매력이 드러난다. 영재는 해맑은 미소와 다정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면모를 강조하다가도, 파자마 착장으로 나른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까지 표현해 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내달 6일 발매 예정인 ‘Do It’은 그룹 갓세븐으로 데뷔한 후 영재가 솔로로 발매하는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특히 앨범명 ‘Do It’에는 ‘무엇이든 해보자’라는 밝고 희망찬 메시지를 녹여내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를 무사히 마무리하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냈고, 이외에도 제작 전반에 영재가 직접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색다른 콘셉트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는 영재. 청량한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에 자신만의 음악적 컬러가 더해져 완성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영재의 첫 번째 정규 앨범 ‘Do It’은 24일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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