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스태프 사이서 ‘아기’라 불린다…얼마나 귀여우면
[TV리포트=강성훈 기자] 4세대 인기 걸그룹 르세라핌 막내 홍은채는 멤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 가운데 매니저까지 홍은채를 ‘아기’라고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관심이 쏠린다.
최근 르세라핌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MC가 돼 피어나(공식 팬덤명)의 질문을 대신 인터뷰하는 콘텐츠 ‘FIMKITAKA’의 최신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리더 김채원은 홍은채에게 “리더와 막내 중 하나만 될 수 있다면 하고 싶은 것은?”이라고 물었다. 홍은채는 막내로서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면 리더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은근히 리더십이 강하다며 연습생 때도 맏언니였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매니저에게 있어서 홍은채는 귀여운 2006년생 막내인 것으로 보인다. 인터뷰 말미에 홍은채는 음료수를 들었고 카메라를 든 김채원에게 음료수 뚜겅을 보여주며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음료수 뚜껑에는 ‘아기꺼’라고 적혀있었다. 김채원은 웃음이 터졌고 홍은채는 르세라핌과 가족들에게만 ‘아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채원과 홍은채가 속한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해 론칭한 첫번째 걸그룹으로 지난해 5월 데뷔했다.
르세라핌은 내달 3일(현지시간 2일) 그래미 뮤지엄(GRAMMY Museum)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에 출연하는 등 미국 현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승승장구 중인 르세라핌의 행보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홍은채 소셜미디어, 채널 ‘르세라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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