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유재석과 만난다고 난리난 제니, 촬영 현장 사진 유출됐다
새 예능 ‘아파트 404’ 멤버
예능 촬영 목격담 퍼져
5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제니
국민 MC 유재석, 블랙핑크 제니의 재회로 화제가 된 예능 목격담이 퍼졌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제니 목격담’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의 퍼지기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재석, 제니를 중심으로 양세찬, 이정하, 오나라, 차태현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포착됐다.
제니는 분홍색 머리띠와 카디건, 유재석은 체크무늬 난방과 벙거지를 착용했으며 다른 출연진들 역시 복고풍 분위기의 의상을 착용했다.
이에 최근 유재석, 제니가 5년 만에 재회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예능 프로그램 ‘아파트 404’이 복고 콘셉트라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아파트 404’는 데뷔 후 두 번째 고정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한 제니를 중심으로 유재석, 차태현에 이어 ‘무빙’으로 화제 된 이정하 출연까지 확정됐다.
이후 유재석과 예능에서 호흡을 자주 맞춰온 양세찬, 오나라까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내년 방송 예정으로 알려진 ‘아파트 404’ 촬영 현장이 경기도 수원에서 포착돼 벌써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아파트 404’는 ‘런닝맨’, ‘미추리 8-1000’, ‘식스센스’, ‘스킵’ 등을 선보인 정철민 PD의 신작이다.
유재석, 제니가 ‘미추리 8-1000’ 이후 5년 만에 재회하는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