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역시 원조 몸짱…’갑옷’ 같은 상반신 공개
[TV리포트=이경민 기자] 방송인 김종국이 원조 몸짱다운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27일 김종국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와 함께 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국은 가죽 자켓을 어깨에 반쯤 걸친 채 탄탄한 상반신을 자랑하고 있다. 모든 운동인의 로망으로 꼽히는 김종국은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근육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종국은 평소 헬스를 매우 좋아하고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갖고 있어 연예계 대표 ‘헬스광’으로 꼽힌다. 데뷔 초 때만 하더라도 60kg대의 마른 몸매를 소유했던 김종국은 피나는 노력과 자기 관리로 현재의 근육질 몸매를 얻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화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몇십 년 동안 관리하는 거 대단하다”, “꾸준하게 운동하는 거 쉽지 않은데 존경스럽다”, “모든 사람이 원하는 워너비 몸매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김종국은 “다이어트랑 수분 조절을 안 해서 잘 만져주셔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김종국은 1995년 그룹 ‘터보’로 데뷔해 가수로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한 남자’, ‘사랑스러워’, ‘이 사람이다’ 등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X맨을 찾아라’,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등 각종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경민 기자 lkm@tvreport.co.kr / 사진= 김종국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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