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남현희, 과거 홍보대사 활동이 재조명된 이유
남현희, 홍보대사 활동 재조명
과거 전화금융 사기 예방 홍보대사
누리꾼들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남현희가 과거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홍보대사 활동이 재조명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현희가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홍보대사였던 과거 행적이 게재됐다.
지난 2020년 남현희는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와 함께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당시 남현희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홍보영상 제작,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활동을 다양하게 펼쳤다.
해당 소식이 재조명되자 누리꾼들은 “경각심은 확실히 주네요”,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원래 작정하고 낚으면 몰라”, “원래 사기는 한순간이니까”, “이런 이력을 갖고 있어서 더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현희는 ’15살 연하이자 재벌 3세 전청조’와 재혼을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예비 남편에 대한 집안, 학벌, 성별 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루머가 퍼지자 남현희는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전청조는 남성이 아닌 여성이며 몇 차례의 사기 전과 이력이 있다고 밝혀졌다.
결국 남현희는 가족과 지인들의 설득 끝에 전청조와 동거하던 집에서 나와 모친의 집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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