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팬 기만’ 활동 중단한 아이돌 멤버, 1년 만에 이런 소식 전했다
아스트로 출신 라키
1인 기획사 ‘원파인데이’ 설립
11월 첫 솔로 데뷔
그룹 아스트로 출신 라키가 데뷔 8년 만에 솔로 행보를 전했다.
라키는 기획사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원파인데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라키는 지난 8월 회사를 설립하고 회사의 대표이사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가수 활동을 이어간다고 한다.
사명 원파인데이(Onefineday)는 ‘어느 멋진 날’이라는 뜻으로, 모든 날이 어느 멋진 날이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가 담겼다.
라키는 지난 2016년 2월 그룹 아스트로로 데뷔했으며 올해 데뷔 8년 차다.
라키는 “작사·작곡·프로듀싱부터 안무 창작까지 아우르던 무대 위 올라운더 영역을 넘어 이번 앨범의 기획부터 제작까지 직접 이끌며 제작 능력까지 갖춘 만능 아티스트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각오했다.
라키는 아스트로 활동 당시 ‘찬바람 불 때면’, ‘아니 그래’, ‘우리의 계절’, 진진&라키 유닛 활동 ‘숨 좀 쉬자’, ‘CPR’ 등 다양한 자작곡을 선보이며 음악적 감각을 드러낸 바 있다.
오는 11월 발매하는 라키의 첫 솔로 앨범은 솔로 아티스트 박민혁을 오롯이 담아낸 결과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라키는 최근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리키는 11월 말 솔로 데뷔를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