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누나가…” 전청초 카톡방에 등장한 박세리 진짜 근황
전청조, 박세리 친분 과시
진짜 박세리는 팬 사인회
위블로와 세 번째 만남
최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전 연인 전청조가 박세리 감독을 언급한 가운데 박세리의 진짜 근황이 주목받았다.
시그니엘에 거주하며 전청조와 친분을 쌓았다는 한 유튜버 A씨의 제보에 따르면 전청조는 자신이 파라다이스 호텔의 혼외자인 재벌 3세라고 주장하며 동시에 시가총액 1,300조에 달하는 글로벌 IT 그룹 엔비디아 대주주라고 소개했다고 한다.
그가 공개한 대화 내용을 보면 전청조 A씨에게 “괜찮으면 잠깐 42층으로 와 줄래요? 나 지금 나갈 건데 나가기 전에 (박)세리 누나가 준 와인이 있는데 그거 전해주고 갈게요”라며 “나도 아직 마셔보진 않았는데 주변에서 맛있다고 하더라고요”라며 전 골프 선수인 박세리와 아는 척 친분을 과시했다.
전청조에 의해 뜬금 소환된 박세리는 최근 팬 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21일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메이커 위블로(HUBLOT)가 위블로의 프렌즈로 활동하는 박세리 감독의 팬 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팬 사인회는 롯데백화점 인천점(7/8), 신세계백화점 대구점(8/11)에 이은 위블로와 박세리 감독의 세 번째 만남으로,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에서 운영되는 팝업 스토어 개최를 기념해 진행되었다.
위블로 프렌즈 박세리 감독의 팬 사인회 행사에는 총 200명가량의 고객들이 몰렸으며, 박세리는 열띤 환호 속에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 성공적으로 사인회를 마무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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