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 적발되었던 이근이 별안간 판매한다는 옷 가격은?
이근 전 대위
‘ROKSEAL’ 야구점퍼 출시
반품 배송비 논란
UDT 출신 이근 전 대위가 별안간 옷 장사를 시작했다.
최근 이근 전 대위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이근 대위의 락실 스토어’를 개설하고 야구점퍼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가격은 15만 9,000원에서 31% 할인한 10만 9,000원. 이근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ROKSEAL’ 로고와 태극기 패치가 부착되어 있다.
상품 소개란에는 “단순 굿즈가 아닌, ROKSEAL APPAREL(어패럴)은 의류/캠핑을 컨셉으로한 브랜드”라 적혀 있었다.
해당 야구 점퍼를 구매하면 개인 이니셜을 새길 수 있다. 한글과 영문 모두 가능하다. 제품 반품 배송비는 편도 기준 6만 원으로 최초 배송비가 무료인 경우 12만 원을 책정했다.
반품 배송비 논란이 일자 스토어 측은 “해당 제품은 개인 이니셜 제공으로 반품이 불가한 제품이기 때문에 그렇다. 제품의 하자가 있을 경우에는 당연히 그에 따른 무료 반품 및 교환이 가능하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근 전 대위는 지난 12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활동했던 김용호 기자가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하자 “모든 사이버 렉카는 이렇게 끝날 것이다. 열등감으로 거짓말하다가 결국 뒤져”, “승리를 위하여 CHEERS!”라고 말했다.
점퍼 판매 소식이 알려진 30일엔 유튜버 구제역 폭행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했다.
이 전 대위는 지난 3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자신의 여권법 위반 혐의 재판을 방청하러 온 유튜버 구제역과 시비가 붙어 법정 밖 복도에서 그에게 욕설을 하고 주먹으로 눈 부위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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