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뱀 논란’으로 생활고까지 겪었던 여배우가 공개한 최근자 근황
배우 김정민 최근 근황 사진
전 남친과 스캔들로 활동 중단
생활고까지 겪었던 사실 고백
배우 김정민이 최근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김정민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내적동기가 더 필요한 운동’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민은 초원에서 브라톱, 핫팬츠, 재킷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탄탄한 복근,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과거 배우, 예능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김정민은 최근 DJ, 운동 전문가 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김정민은 전 연인과의 스캔들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지난해 방송에 출연한 김정민은 “상대는 유죄 판정을 받았고 나는 무죄로 재판을 다 마무리했는데도 현재까지 방송을 거의 중단한 상태로 지내고 있다. 한번은 거실에 누워있었는데 그냥 순간적으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활동 중단과 함께 심각한 생활고를 겪은 사실도 고백했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2017년 전 연인을 공갈 및 공갈미수,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했고, 상대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김정민은 무죄를 받았지만, 공인이라는 이유로 ‘혼인빙자’, ‘꽃뱀’ 등의 비난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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