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슈취타’ 재 출연… “내 첫 타투는 아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BTS 정국이 슈가가 진행하는 ‘슈취타’에 재출연한다.
31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슈취타’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4일 공개 예정인 ‘슈취타’ 21회의 게스트는 바로 정국이다. 정국의 재출연에 호스트 슈가는 “전에는 중학생 정국이 왔는데 (오늘은) 살짝 귀엽다”며 웃었다. 솔로 활동을 시작한 정국이 ‘세븐’으로 빌보드 핫100 1위에 오른 걸 입에 올리며 흡족해하기도 했다.
영상 속 정국은 ‘슈취타’ 재출연에 대해 “내가 가장 리스펙트 하는 멤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나아가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올라왔는데”라며 슈가의 성대모사를 선보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오는 11월 3일 발매되는 솔로 앨범 ‘골든’에 대해선 “시기가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정국은 또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기다리는 팬 아미에 “멋있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 내 첫 타투는 여러분들”이라고 영상 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지극한 팬 사랑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방탄소년단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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