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출국 금지 직전 마지막으로 찍힌 사진 공개됐다(+얼굴 상태)
지드래곤 마지막 근황 사진
미셸 고베르가 올린 사진 화제
경찰에 ‘자진 출석 의향서’ 제출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해 가수 지드래곤이 출국 금지를 당한 가운데 그의 마지막 근황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패션쇼 음악 제작자 미셸 고베르는 지난달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우리가 평소 알고 있는 그의 모습과 달리 퉁퉁 부은 얼굴에 눈에는 초점이 없는 모습이었다.
이에 누리꾼은 “출국 영상도 충격이었는데 이 사진 보니까 빼박인데?”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으며, 일각에서는 “이상한 사진과 편집된 영상으로 짜맞추기 너무 심하다”라는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한 지 3일 만에 재차 억울함을 호소했다.
30일 지드래곤의 법률대리인은 “권지용은 마약을 투약한 사실이 없다”라고 거듭 강조하며 “이와 관련하여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에 선임계와 함께 자진출석의향서를 제출했다”라고 알렸다.
최근 불거진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적극 대응 중인 권지용 측은 “자진출석의향서와 변호인 의견서를 통해 자진 출석 의사와 적극적인 수사 협조 의사를 강력하게 피력하면서 신속한 수사 진행을 통한 빠른 실체적 진실규명으로 억울함을 조속히 해소하기 위해 수사에 필요한 일체 자료를 임의제출하고 모발 및 소변 검사에도 적극적으로 임할 것임을 경찰에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현재 자진 출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라며 결백을 계속해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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