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재직중인 ‘나솔 17기 영수’ 직장 동료들의 폭로 내용
삼성전자 재직 중인 ’17기 영수’
직장동료들의 폭로 글
일 못하기로 유명했다
SBS PLUS·ENA ‘나는 SOLO (나는 솔로)’ 17기 출연자 영수(가명)의 직장동료들이 그를 폭로하기 시작했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나는 솔로’ 17기 출연자 영수의 폭로글이 올라왔다.
직장동료들의 폭로글을 보면 “영수 몇 년째 회사에서 일 하나도 제대로 처리 못하고 남한테 피해만 준다. 밖에서 노는 거라도 잘할 줄 알았는데 방송에서 지인들 모욕한 거는 선 넘었네…”라고 전했다.
또 다른 글에는 “안에서 새는 바가지 역시 밖에서도 새는구나. 꾸미는 거 좋아해서 우쭈쭈 해주니 진짜 본인이 괜찮은 줄 알게 착각하게 만든 부서원들 잘못이 크다”라고 적었다.
이어 “안착하다. 일 못하기로 유명했다. 진짜 심각하게 못하는데 본인은 잘하는 줄 안다”라며 “업무능력이 떨어져서 주변 사람이 힘들어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신이 항상 최고라는 착각 속에 살고 상대방 깔보는 스타일 같다”, “잘난 척 하늘을 찌르더니 일은 세상에나”, “저 말이 사실이면 붙어있는 게 용하네”, “일을 도대체 얼마나 못하면 다들 하나같이 일 못한다고 말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11일에 방송을 시작한 ‘나는 솔로’ 17기 출연자 영수는 “85년생 서른여덟 살이다”라며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에서 반도체를 개발하는 연구원이다”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한편 ‘나는 SOLO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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