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논란에도 입 꾹 다물고 있던 이서진, 결국 이런 결정 내렸다
배우 이서진 근황
후크 논란 후 계약 종료
최근 안테나와 전속계약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각종 논란에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던 이서진이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었다.
배우 이서진의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승기와 대표 권진영의 갈등으로 시작해 각종 횡령 및 마약 혐의로 구설수를 겪었다.
이서진은 오래 몸담았던 소속사 논란에도 입을 열지 않았으나 최근 13년간 함께한 후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하며 활동 경로를 변경했다.
이에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긴 시간 함께하며 큰 힘이 되어준 이서진에게 감사를 전하며 늘 마음으로 함께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이서진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일 안테나는 “연기와 예능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이서진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서진이 여러 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서진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서진은 드라마 ‘다모’, ‘불새’, ‘이산’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으며 연기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발히 대중을 만나고 있다.
이서진은 tvN ‘꽃보다 할배’를 시작으로 ‘삼시세끼’, ‘윤식당’, ‘서진이네’ 등에서 활약하며 입담을 과시하며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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