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국 NBC 대표 쇼’ 출연한 걸그룹 누구?
르세라핌, 미국 NBC 대표 모닝쇼
‘투데이 쇼’서 단독 퍼포먼스
美 공중파 TV 데뷔
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국 NBC 대표 모닝쇼에 출연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르세라핌은 미국 NBC의 대표 모닝쇼 프로그램 ‘투데이 쇼’(TODAY SHOW)에 출연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 1952년부터 방송돼 온 ‘투데이 쇼’에 4세대 K-팝 그룹이 출연한 것은 걸그룹과 보이그룹을 통틀어 르세라핌이 처음이라고 알려졌다.
르세라핌은 NBC 간판 앵커 호다 코트브(HODA KOTB)와 언론인 제나 부시 헤이거(JENNA BUSH HAGER)가 진행하는 ‘투데이 위드 호다&제나’(TODAY with Hoda & Jenna) 코너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는 “르세라핌의 미국 공중파 TV 데뷔를 함께하게 돼 매우 감격스럽다. 르세라핌은 정규 1집 ‘UNFORGIVEN’으로 ‘빌보드 200’ 6위에 올랐고 무려 8주 동안 차트에 머물렀던 팀이다. 이들은 새로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를 공연하기 위해 바로 이곳에 왔다”라고 르세라핌을 소개했다.
이날 르세라핌은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에 왔는데 아직 꿈만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르세라핌은 첫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로 미국 공중파에 데뷔했다.
르세라핌이 선보인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는 중독성 있는 안무와 멜로디, 르세라핌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현지 시청자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10월 29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 르세라핌의 신곡 ‘Perfect Night’가 140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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